구형 세봉이 공개합니다~

 이번주초에 구입한 구형 세봉입니다.

쇼바 터져서 오일이 줄줄해서 싹 청소 해뒀고

오일씰은 주문할려고 가격 문의만 해둔 상태입니다.

라디에이터 교정하고

부동액 교환

완전 풀썩은 색이 나오더라는

그래고 보조탱크 찾다가 시간좀 보내고 ㅋ

구형 세봉이는 보조탱크가 리어카울속에 숨어있더라는

충동적인 진공게이지는 목요일 저녁에 구매했다가

같이 주문한 물건을 다른 물건으로 바꾸는 바람에 취소해서 ㅋ

출근해서 구매하려고 했는뎅

인터넷 먹통 ㅠ,.ㅠ

집에서 겨우 결재했지만 시간은 이미 저녁~

물건은 화요일쯤 올듯합니다.

버큠게이지 제작은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할듯 싶고

도색은 짬날때 ㅎㅎㅎ

일단 야마다카울 아구 맞추고

라이트 재 고정시키고 이래저래 다시 조립해뒀네요

 

 

 

 

 스텝 ㅋ

알루미늄 곰팡이? ㅋㅋ

무튼 요상 시러워서 샌딩기로 밀어버렸습니다. '

빠우를 치고 싶은 맘은 있지만 귀찮이즘과

청몽도 없고 해바라기로만 밀어놨네요

 훨씬 깨끗해졌죵?? ㅎㅎ

빠우만 처서 깔끔하게 해두고 싶네용

 폰카라서 화질이 거지 같네요 ㅎㅎ

일단 깔끔해졌네요

다른쪽도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그냥 저냥 봐줄만 해서 작업하진 않았네요

구형을 꼭 구매하려고 한건 아니지만 ㅋ

이래저래 우여곡정이 있었고

요차량에 맘에 드는 것은 스포일러 ㅋㅋㅋ

스포일러는  쇠덩이?는 아닐테고 알루미늄이나 되것죵 ㅎㅎㅎ

그것 제외하고는 맘에 드는 것 없음

보조냉각수통도 눈에 잘 안보여서 별로고

남은 양은 확인할수 있긴합니다.

밧데리카바 사이로 보임ㅋ

소모품은 당장 갈건 없고

패드는 좀 남았던 듯 싶네요

체인은 관리를 얼마나 안했던지 ㅋ

체인 소음은 안나는걸 보니 좀더 버텨도 될듯합니다.

타이어는 아직 많이 남았네요

저같은 사람은 몇년은 가뿐할듯합니다.

차츰 변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좀더 손을 봐보고 문제점이 발생될시에 분해해버릴까 싶기도함 ㅋㅋ

다른 세봉이에게 좋은것 옴기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