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정비~!

YZ125 브레이크 패드 교환

몬스터S 2011. 9. 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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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식 YZ125를 입양해습니다.

입양 사진도 찍어두긴 했지만

디카에 있어서 잘 안되는구만요 ㅋ

귀차니즘~ ㅡㅡ;;;;;

패드는 사제 패드 사용하기로 하고

옥이네에서 구매했습니다.

다른데 좀더 싼곳이 있긴했지만

구매포인트랑 이것저것 만원 가량 절약할수있을거 같아서 걍 옥이네에서 구입했습니다.

정확한 년식을 알려주신 YSK에 감사드립니다.

정품은 너무 비싸스 죄송해용~ (__)

 뒤패드는 367이고 앞패드는 185입니다.

 교환전 뒷패드~

완전 바닥입니다.

 앞패드는 좀 남았네요

반 이상 남았는데 한대분을 구매했으니 걍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뒷패드 교환을 위해서 이것저것 풀었습니다.

왼쪽 상단 일자 볼트가 안풀려서

날리 쌩쑈를 할뻔하다가 임팩드라이버로 풀었네요

나름 많이 써먹고 있습니다.

 

요녀석이 임팩드라이버라는 놈입니다

회사는 코켄~

수공구는 국산보다 먹어주는 회사입니다.

지존급 스냅온으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ㅋㅋ

공급해주는 곳에서 스냅온이 먼지 몰라서 패스~ ㅋ

좀 황당했음

무튼 요녀석으로 문제 해결했음

풀어주는 기능도 하고 타격으로 더 세게 잠겨주는 기능 둘다 가능합니다.

척을 교환하면 일반 복스알도 가능할듯 합니다.

일자볼트 해결하고 나니 안쪽엔 육각 5미리 렌치 볼트가 박혀있네요

그놈도 풀어주고

그 아래쪽에 고무쪽도 반대쪽에서 풀어주면 캘리퍼가 탈거가 되더군요

사실 캘리퍼 탈거하기 거지같았습니다.

메뉴얼에 쉽게 탈거하는 법이 있긴했겠지만 귀차니즘이 사람을 버린다고 ㅋ

몸이 고생했습니다.

 

 패드 갈아주었네요 ㅋㅋ

엄청난 두께에 패드~

요녀석이 저한테만 있다면야 다른 패드 교환하는 날이 안올지도 모릅니다. ㅋㅋㅋㅋ

앞쪽 사진은 찍을려고 하다가 다른 차량이랑 별 다른게 없어서 걍 생략하고 완료샷만~

 

이번에는 브레이크 오일 교환을 하지 않앗네요

오일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긴한데 역시나 ㅋㅋㅋ

관리는 잘되어있는듯 ㅋ

캘리퍼 피스톤이 쩔어붙었다던가 그런거 없었네요

 

다른엔 앞 쇼바 오버홀이 필요하겠네요

캬브 청소도 한번 해주면 좋겠는데 오바호스를 보니 겁나서 ㅋㅋ

호스가 6개인가 꼽혀있는듯 했습니다

무튼 귀찮습니다.

쇼바는 조만간 ㅋ  2달 안에 해결봐야겠습니다.

2달 안에는 탈일도 손댈 시간도 없어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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