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침수 수리 및 아인헬 세차기
침수된 허스크바나 340 엔진톱입니다.
침수로 인하여 기계 내부 외부에 이물질(흙,모래, 등등 여러가지 )세척해서 분해시작했습니다.
분해하는거야 쉽다고 생각 ㅋ
분해야 대충 조립은 성의것 ㅋㅋㅋ
다 분해해버렸습니다.
크랭크베어링(리데나일체형)드럽게 비쌉니다.
다행이 고착되지는 않았네요
분해전 압 측정 결과 6정도 나옵니다.
정상적이라면 10이상 나와야할터인뎅
압이 약해서 시동 불량으로 엔진 쪼개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피스톤 링 고착입니다.
여러가지 분핻분해 왕창 담아두었습니다.
인제 대충 봐도 이게 어디꺼다 정도된듯합니다 ㅎㅎㅎ
나날이 기술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 ㅎㅎ
딱 봐다도 요기꺼네 할때 기분이 좋네요 ㅎㅎ
이래저래 조립하고 링구 교환하고
작업후 압 측정 12까지 나오네요
시동 시원하게 걸려주네요
작년 여름에 침수된거라 오링이랑 기름 교환해서 시동 확인하고 체인 녹이 많아서 WD뿌려서 좀 돌렸더니 깔끔하지네요
기계고치는데 맛들인 친구녀석입니다.
연두색 톱
회사는 폴란
제조는 미국입니다.
근방 공구상에서는 쓰레기 취급 받는 녀석입죵 ㅋ
수리빨도 별로고 조잡합니다.
사시는 분들은 거진 인터넷이나 홈쇼핑 같은데서 많이 구매하시는듯
공구상에서는 잘 안 팔더라는 ㅋㅋ
수리하기 지랄맞고 고치기 짜증난다고 ㅎㅎㅎㅎ
차라리 중국산을 사라고 하더군요'
핵심 부속은 일제라고 ㅋㅋㅋㅋㅋ
중국산보다 못한 미제톱이라고 하더군요
수리 완료 ㅋㅋㅋ
수리전에 한장 찍어뒀으면 어땠는지 아셨을텐딩 ㅎㅎㅎ
1톤 진동로라입니다.
하부베어링 파손입니다.
베어링 나간걸 모르고 사용해서 구동축까지 먹었네요
손본건 축을 용접으로 살을 체우고
베어링 교환했습니다.
그리고 유압 레버 교환했네ㅛ ㅋ
오늘에 핵심입니다.
아인헬 세차기입니다.
문제점은
모터가 돌긴하는데
물이 안나옴 ㅋ
싸그리 분해 ㅋ
문제점으로 추정되는건 피스톤 스프링 파손인듯합니다.
일단 스프링 교환해봐야 다음 진도를 뺄수 있을듯합니다.
근데 부속 구하기가 쉽지 않을듯하네요
3조각난 스프링 ㅋ
나머지 부품들은 세척하고 구리스 도포해뒀습니다,.
그리스 떡칠후 스프링을 기다립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