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웨이트가 없는 상태라 웨이트를 제작했습니다.
12년식 이후에 출고되는 차량에는 웨이트가 장착되어있고 구변은 되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년식에는 웨이트가 장착 출고 되어 구조변경까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서론은 넘어가서 최근 년식은 웨이트가 90키로 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 제작은 150키로로 일단 제작을해서 사용해보고 좀더 추가 할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장비자체에 무리가 많이 가기도하고 웨이트 장착으로 붐실린더에 무리가 많이 갈수도 있는 상황이며
스윙모터나 턴테이블쪽 문제가 생길수도 있기에 순정보다 60키로 정도 추가한 무게를 선택하였습니다.
차량 상차시 무게 중심이 뒷쪽으로 많이 쏠리면 전복 위험 또한 가만해야하기 때문에 사용해보고 추가 장착을 할 것입니다.
순정 차량에서 캐노피 기둥을 탈거해서 제작 전에 샘플을 장착해서 간격이랑 모양을 확인합니다.
저는 3번 수정해서 제작하였습니다.
순정상태에서 버켓 3종 브레이커 포함해서 붐이 완전히 펴지기 전에 들리는게 보입니다.
출고 웨이트처럼 브라켓을 넣고 기둥을 조립니다.
두꺼운 철재로 제작해서 변형 안생기게 했습니다.
최근에는 주물로 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일반 철판을 가공해서 제작하였고 장당 무게는 13키로정도이며 11장 브라켓 무게 이래저래하면 150키로 나오네요
녹방지위해서 도색을 할까하다가 언더 코팅제 있어서 그걸로 도색했습니다.
출고 웨이트보다 두껍습니다. 트랙길에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장착시 아이볼트 장착용 구멍 2개 가공했구요
고정용 볼트는 특장 20MM로 했습니다. 출고 사이즈도 20이네요
150키로 달고 붐 다 펴고도 들리지 않습니다.
버켓이 공중에 있지만 들리지 않으니 일단 만족입니다.
이번에 제작한 웨이트는 순정이 달려 있으신 분들은 기존 웨이트를 제거하고 장착할수 있을겁니다.
현재 모양으로 최대치는 240키로 정도 될거 같습니다.
더 무겁게도 가능은 하지만 장비가 버티기가 힘들거 같네요
집게 달린 차량은 추가 웨이트 해볼만합니다.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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