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비한 것들입니다.
스텐드 센서 교환했습니다.
스텐드 센서는 없는게 편하다는 분도 있고 있으면 안심이 된다는 분도 있습니다.
아는 지인든 스텐드 안 올리고 타다가 차대 찟어먹은 것을 보았기에 센서를 살리기로 했습니다.
지인이 해먹은 차량은 vfr400이네요
당시 교환한 사진 따로 있습니다. 목록 찾아서 보셈용
스텐드 센서는 기어를 넣은 상태에서 스텐드가 내려가 있으면 클러치를 놓는 순간 시동이 꺼짐니다.
구형 혼다 차량은 사이드 스텐드 알림등이 있어서 괜찮지만 가와차는 없네요
일단 예전에 작업하고 빼둔 센서가 있어서 있던 걸로 교환했습니다.
전 차주가 센서 선을 빼서 두개 연결해놔서 찾는다고 탱크까지 들어냈습니다.
선이 짧아서 연장도 좀 했구요
볼트 풀었던것은 록타이트 볼트고정제 발라서 조립했네요
탈거한 원래센서는 선이 바짝 잘려져 있어서 분해해서 선 교환해서 다음에 써먹을수있게 만들어놧네요
테스터기로 테스트해본 결과 센서에는 이상이없네요 ㅎㅎㅎ
다음엔 써먹을수 있겠네요 ㅎㅎㅎ
이번에는 클러치 오일 교환했습니다.
시운전할때 약간 한 느낌이 들어었는데
오랜만에 유압클러치를 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알식스를 타면서 생각해보니 클러치압이 약했던거 같아서
오일을 보니 엥~꼬~~~~~~
전주인은 무슨 생각으로 탔는지
진작 확인해봤어야했는데 ㅋ
요건 보충해서 오일 뺄때입니다.
오일 교환을 위해서 6미리 호스 꼽아놨습니다.
오일이 다른데로 튀지도 않고 에어 빼기도 좋습니다.
편하게 작업이 가능하니깐 브레이크 오일 뺄때도 많이 사용하게되네요 ㅎㅎ
오일은 몇번 써먹고도 남은 라베놀 도트4 ㅋ
아직도 남아있네요
집에는 한통이 더 남아있구요 ㅋ
클러치 오일 보충해서 에어빼기를 여러번 반복해서 기존 오일을 다 빼줬습니다.
오일이 상하거나 그런거 같지는 않았지만 서로 다른 오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충만 하지 않고
전체를 교환했습니다.
다른때는 진공펌프로 빨아냈지만 갑작스럽게 작업한거라
보충하고 에어빼기 작업을 반복했네요
클러치 오일은 오일량이 소량이고
줄어들지 않는다고 하지만 가끔 교환해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에어빼기 작업하는 방법은 기제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하는 작업도 아니기도 하구요
앞전에 브레이크 에어빼기 작업을 나름 설명을 써둔게 있기때문에 생략~
세봉이는 아직 할게 더 남아있네요
기어케이스랑 체인커버 텐덤 손잡이는 꼭 하고 싶구요
텐덤스텝도 같이 하고 싶네요 ㅎㅎㅎ
도색도 하고 싶지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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