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렛트에서 탁자로

원래 요래생긴 빠렛트

일본에서 물건너왔음 ㅋ

사무실에서 2년정도 기계밑에 깔려 있다가 내가 구조했음 ㅋㅋ

 

 

 쪼개기 전에 이래저래 찍어봅니다. ㅎㅎ

 쪼개서 길이 맞쳐서 짤았음 ㅋㅋ

연장이 없어서 14인치 고속절단기에 절단날(금속)꼽혀있는걸로 걍 짤았음 ㅋㅋ

상판은 총 5장

다리 4개 아래쪽 테두리 4개 ㅋ

다리는 사진에 없네요

 대패로 거친표면 대충 처리하고

 그뒤로 센딩치고 드릴로 구멍내서 피스박고 먼가 안맞는가 싶어서 직소로 날렸다가

망했음 ㅋㅋ

다시 상판전체적으로 약간 짜르고 날리를 처서 조립 완료 ㅋㅋ

못자금이 드문드문 있지만 나름 만족

첫작품 ㅎㅎㅎ

 

 상판측면이 좀 거칠긴하지만 앞쪽은 연마를 많이해서 부드러움

 테두리를 둥글게 연마해서 모서리에 다치는 일이 없게 싹다 갈아냈습니다.

용도가 컴터 책상인지라 ㅎㅎ

아들 높이에 맞추려다보니 많이 낮네요

높이는 다리30센치에 상판 15미리정도?

 

 드릴로 구멍 꿀어서 피스박고 마감은 나무못? 명칭을 모르겠습니다.

무튼 나무 박아서 마감하고 샌딩했습니다.

 깊이가 54센치

기장이 68센치네요 

 높이는 32센치정도

집에 와서 정리해둔 사진 ㅋㅋ

나름 만족

사이즈는 약간 작긴하지만 그래도 딱 맞는 수준입니다. ㅎㅎ

운이 좋다고 봐야할듯 ㅋ

 

 

 

사무실에서 마무리 짓고 찍은사진

 

오늘에 교훈 연장이 좋아야한다 ㅋ

서투를 목수가 연장탔한다죠 ㅎㅎ

원형톱은 하나 사고 싶은데 절실합니다.

공구상들려서 1촌가에 달라고 했더니

한참 생각하길래 때리치아~

요로고 나오다가 생각해두라고 했음 ㅋㅋㅋ